오피니언

현대차, 200억 지원 '울산 북구 종합복지관' 착공

"울산 시민들에 편안한 쉼터 되길"


현대차, 200억 지원 '울산 북구 종합복지관' 착공 "울산 시민들에 편안한 쉼터 되길" 울산=곽경호기자 kkh1108@sed.co.kr 현대자동차가 200억원을 투입하는 울산 북구 종합복지관이 23일 착공됐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울산시 북구 연암동 종합복지회관 건립예정 부지에서 윤여철 사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북구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2009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건립하는 이 회관은 총 부지 9,000여㎡에 연면적 1만1,600㎡ 규모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이다. 윤 사장은 "종합복지회관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이자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시간 : 2007/11/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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