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오해·편견인 경우 많아국내 남성 중 80% 이상이 자신의 심벌이 지금보다 확대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이나 희망하는 왜소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하루에도 수 십 명의 심벌을 접하는 필자는 이른바 병적 왜소음경을 접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반대로 정상범주에서 벗어나는 거대심벌은 접하기 더욱 어렵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많은 남성들이 왜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까.
태고부터 물려받은 심벌크기에 대한 본능적인 집착은 어쩔 수 없더라도 상대적인 왜소 콤플렉스가 문제다. 배우자나 주위 친구 혹은 동료등에 대한 잘못된 오해나 편견때문에 콤플렉스가 심해진다.
특히 외국에 거주하는 교민이 왜소 콤플렉스에 빠질 기회는 더욱 많다.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한 것도 사실이다.
남성클리닉의 발달속도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외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및 외국인의 국내 입국은 그다지 낯선 일이 아니다.
무인도에 혼자 있는 남성이 왜소 콤플렉스에 빠질 이유가 있을까. 함께 어우러져 사는 현실에서는 모든 왜소 콤플렉스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예전과 달리 남성심벌의 확대시술이 결코 위험하거나 큰 수술이 아니며 비교적 자연스럽고 만족할만한 확대효과를 얻고 있다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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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파인힐비뇨기과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