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오는 9월 개관하는 상암동 ‘서울디자인 창작스튜디오’ 52개실에 입주할 차세대 디자이너 및 디자인산업 관련 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디자이너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들어서게 된다.
개인 창작공간은 A형(29.7㎡) 40개실과 B형(14.85㎡) 12개실로, 월 임대료는 A형이 27만원, B형이 1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