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주항공 내년 2월 국제선 얼리버드 예매 개시

제주항공은 오는 2014년 2월 한달 간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얼리버드 판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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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는 ▦일본 인천~도쿄 나리타가 24만9,3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부터, 인천/김포~오사카는 20만3,900원부터, 인천/김포~나고야 20만8,8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17만1,500원부터이며 ▦중국 인천~칭다오가 13만7,300원부터, 인천~홍콩이 29만3,200원부터 ▦태국 인천~방콕이 33만1,100원부터, 부산~방콕이 35만6,100원부터다. ▦필리핀 인천~마닐라는 28만6,900원부터 인천~세부는 29만6,900원부터이며 ▦대양주는 인천~괌 노선을 35만1,7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출발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국가별로는 ▦일본 인천~도쿄 나리타 노선이 17만5,400원부터 인천/김포~오사카가 19만3,900원부터, 인천/김포~나고야가 20만8,8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16만1,500원부터이며 ▦필리핀 인천~마닐라가 20만6,900원부터, 인천~세부가 38만6,900원부터 등이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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