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명일중학교가 9일 교내에서 제1회 ‘국제사회 이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를 돌아보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10개국 문화체험, 영어경연대회, 국제 비영리단체 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10개국 문화체험 행사에서는 미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스페인, 인도, 터키, 페루, 이집트, 스위스 등 각 국가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각국의 전통의상과 전통 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비영리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