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뉴질랜드에 6.3도 강진

이 연구소 대변인은 이날 지진이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오전 5시 30분)께 웰링턴 북부 타우포 지역 지하 164㎞지점을 진앙으로 발생했다고 말했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평소 지각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진동이 웰링턴과 남부의 크라이스트 처치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 진앙지 인근의 타우포 호(湖)는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로 서기 130년경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화산폭발로 인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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