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오는 26일 오후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유니세프(UNICEF)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패션쇼를 연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 최지우, 이진욱, 허정민, 리키 김, 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 오상진 아나운서 등이 모델로 특별 출연해 170여벌의 의상을 선보인다.
패션쇼 입장권 판매 수익은 전세계 빈곤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된다.
유니세프, 26일 그랜드하얏트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