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黑海) 연안국가들은 이 지역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럽연합(EU)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나데즈다 미하일로바불가리아 외무장관이 22일 밝혔다.
미하일로바 장관은 이날 소피아에서 열린 흑해경제협력기구(BSEC) 11개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BSEC 회원국들은 EU와의 협력을 통해서만 성공적으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하일로바는 이번 회의에서 그리스 살로니카에 BSEC 은행을 설립키로 합의했으며 운송과 관광, 통신분야 등에 대한 역내 외자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