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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경남 창원 지역에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네 번째 전시장으로, BMW 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해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지난 1999년 국내에서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BMW 모토라드는 올해 정통 로드스터 바이크인 R 1200 R 클래식과 최초의 6기통 럭셔리 바이크인 K 1600 GTL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BMW 모터사이클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최저 1.45%의 파격적인 이자율과 월 10만원 안팎의 불입금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게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