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경제가 확 달라집니다

'돈 버는 신문, 읽기 쉬운 신문' 다양하고 복잡한 경제흐름 반영 주 20면 증면

우리나라 최초ㆍ최고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의 지면이 10월1일부터 확 달라집니다. 이번 지면개편을 통해 본지는 ‘돈 버는 신문’ ‘읽기 쉬운 신문’ ‘경제를 교육하는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경제 흐름에 맞춰 주 20면을 증면해 알찬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특히 주식ㆍ부동산 등 재테크 정보, 경제 이슈 분석과 산업계 동향, 국내외 화제 인물과 인터뷰 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시대 변화에 맞춰 독자와 호흡해온 본지의 이번 지면개편에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을 바랍니다. 재테크 섹션 16면체제 '다트 머니'로 새로 태어납니다 ◇재테크가 한눈에 보여요=월요일자 재테크면인 ‘머니 플러스’가 기존의 8면에서 16면 체제를 갖춰 ‘다트 머니(DART Money)’로 새로 태어납니다. 주가지수선물ㆍ옵션 등의 투자 가이드를 제시한 ‘파생상품 대해부’, 부동산 경매의 A에서 Z까지를 소개하는 ‘실전 경매’, 펀드의 장단점을 알아보는 ‘명품펀드를 찾아서’ 등 증권ㆍ금융ㆍ부동산 정보를 대거 확충했습니다. 특히 독자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가로부터 목돈과 내집 마련 전략에 대한 도움을 받는 ‘맞춤형 재테크’ 지상상담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또 창업과 소비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아두면 돈이 되는 알찬 재테크 상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경제교실 부활…국제금융·경제뉴스 더욱 많아집니다 ◇경제를 저절로 배웁니다=매일 종합면을 6면으로 늘려 변화하는 경제 흐름과 주요 이슈의 의미 등을 심층 보도합니다. 국제면도 주 2면을 더 늘려 매주 화요일 국제금융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미국ㆍ중국 등지의 세계적인 석학과의 대담, 월스트리트 거물급 인사와의 인터뷰 등을 싣습니다. 목요일에는 국제증시, 환율ㆍ유가 등 글로벌 현안은 물론 한반도 문제, 지구온난화 등을 더욱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또 매주 금요일자로 ‘경제교실’을 게재합니다. 재정경제부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은행, 민간 경제연구소 등의 도움을 받아 기업인ㆍ직장인의 실무에 도움을 주는 ‘지상(紙上) MBA’, 경제 현안을 알기 쉽게 풀이한 ‘경제 이슈 분석’, ‘생활 속의 공정거래법’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뉴스 후·뉴스 Y, 기업·산업현장 소식도 늘어납니다 ◇대폭 강화된 산업ㆍ과학 기사=산업면을 주 4면 늘려 중견그룹이나 기업 오너들의 움직임과 인간관계 등을 다룬 ‘뉴스 후(Who)’, 산업현장의 이슈를 심층 진단한 ‘뉴스 Y(Why)’를 내보냅니다. 또 우리 경제의 풀뿌리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성공 스토리를 게재하고 특정 업종의 이슈와 전망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해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의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와 공동으로 과학기술면을 주 2면으로 보강해 첨단 과학기술 정보를 제공합니다. 증권가 화제의 사람들 소개…출판면도 확대 보강합니다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신문=증권면에서는 ‘증권가 사람들’과 인터뷰를 통해 애널리스트ㆍ펀드매니저ㆍ개인투자자ㆍ투자자문사 등 화제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이밖에 출판면에는 유명 인사들의 고정 칼럼과 출판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를 신설하고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표도 게재, 독자들의 책 선택을 돕게 됩니다. 또 작가와 출판업계의 화제 인물 인터뷰를 확대 보강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필진을 대폭 늘려 전문성 있는 서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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