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프로필>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프로필> ■ 김영일 사무총장 청와대 민정ㆍ사정수석 등을 거쳐 정계에 투신한 율사 출신의 3선 의원. 지난 97년 대선 선대위 기획부본부장을 맡아 활약할 정도로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안기부 총선자금 사건과 관련, 'YS 정치자금론'을 제기했다가 설화를 입기도 했다. 부인 고인숙씨와 1남2녀. ▦경남 김해(60)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3차장 ▦대통령 민정ㆍ사정수석 ▦한나라당 기획조정위원장 ▦국회 건교위원장 ▦14ㆍ15ㆍ16대 의원 ■ 이상배 정책위의장 고시(13회) 합격 후 울진군수ㆍ경북지사ㆍ청와대 행정수석ㆍ서울시장 등 30여년간 행정에 몸담은 정통관료 출신. 소탈하지만 업무에선 엄격해 정책위의장에 최적이라는 평이다. 일각에서는 주요당직을 수행하는데 정치감각이 다소 떨어진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부인 박화자씨와 2남. ▦경북 상주(63) ▦서울법대 ▦경북지사 ▦환경청장 ▦청와대행정수석 ▦서울시장 ▦총무처 장관 ▦한나라당 경북도지부장ㆍ정책위 수석부의장 ▦15ㆍ16대 의원 ■ 권철현 후보 비서실장 학자출신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해 온 재선 의원. 당 대외협력위원장과 대변인 등을 맡으면서 뛰어난 기획과 전략마인드를 발휘,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측근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6ㆍ1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경선 때 고배를 마셔 정치권 입문 이후 첫 실패를 경험했다. 부인 김경자씨와 3남. ▦부산(55) ▦연세대 ▦동아대 교수협의회장 ▦한나라당 원내부총무ㆍ대외협력위원장ㆍ대변인 ▦한일의원연맹 간사 ▦15ㆍ16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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