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프랑스가 경제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1일 베이징에서 에어버스 A380 수퍼점보기 5대를 포함해 30억유로(40억달러) 규모의 프랑스 상품 구입계약을 맺었다. 원자바오(오른쪽) 중국 총리가 장-피에르 라파렝 프랑스 총리와 계약체결 뒤 축배를 들고 있다./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