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은행 外

하나은행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심사본부장(부행장보)에 임창섭 경인중기업금융본부장을 선임했다. 임 부행장보는 54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0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임원부속실장, 인력지원부장을 역임했다. ING생명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만남의 광장에 `오렌지 카페`를 열고 25일부터 열흘간 운영한다. 이 오렌지 카페는 네덜란드 대사관과 롯데백화점 본점이 주최하는 `네덜란드 대전`후원 행사의 하나로, ING생명은 카페 방문 고객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해 홈시어터 풀세트, DVD 등 경품과 함께 오렌지 주스를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지난해 11월7일부터 1개월간 국민은행에 대해 종합검사를 벌인 결과 재무구조가 불량한 업체에 대한 부당대출 등을 적발해 임원 7명에 대해 주의적 경고를, 직원 20명에 대해 문책조치를 각각 내렸다고 밝혔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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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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