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요’ 전문 판매점의 개점은 지난 2011년 7월 한국도자재단과 아미트레이딩 미국법인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 업무협약은 연간 1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꼬레요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자재단은 국내에서 상품의 선정과 공급을 지원하며 아미트레이딩 미국법인은 미국 현지에서 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하게 된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마케팅 본부장은 "‘꼬레요’의 미국 시장 진출은 대량 생산된 저가의 중국산 도자 식기와 화려한 일본산 도자기에 식상해진 미국 도자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