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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시스템은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 ‘리아일 BP1 (이하 BP1)’을 오는 4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P1’은 넉넉한 충전 용량과 함께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아이팟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4,000mAh의 대용량으로 여행 등 장시간 이동 시에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코원의 액세서리 브랜드 ‘리아일’ 제품답게 차별화된 디자인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딱딱한 사각형 일색의 기존 제품과 달리 부드러운 유선형의 세련된 외관과 함께 충전 커넥터를 제품 내부에 수납하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은은한 LED 조명을 통해 충전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외부 활동이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고유의 감성 디자인에 편의성을 더한 액세서리 제품으로 적극적인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원은 내주 갤럭시 노트 전용 가죽케이스를 이어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리아일’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리아일 BP1’의 가격은 5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