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학원 셔틀버스 운전사 초등생 추행

인천 부평경찰서는 23일 자신이 운전하는 학원 셔틀버스에서 여자 학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미성년자 강제추행)로 박모(4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상에서 셔틀버스에 혼자 타고 있던 A(11.초등 6년)양을 가슴을 만지는 등 30여분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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