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의 오크밸리가 2009년 친환경 골프장 1위에 선정됐다.
레저신문이 창립 19주년 특집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오크밸리는 자연 친화력과 코스 평가, 클럽하우스의 친환경성과 예술성, 코스 기억성, 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강원 고성의 파인리즈가 2위, 경기 가평의 크리스탈밸리가 3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골프장 친환경 이행평가서와 언론인, 칼럼니스트, 골프 설계 및 컨설팅 관계자, 프로골퍼, 아마추어 골퍼, 골프 관련 환경 교수 등 총 50명의 평가로 매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