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유플러스, 서비스 가입ㆍ이용자에 최대 3GB 데이터 쏜다

LG유플러스가 롱텀에볼루션(LTE) 부가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데이터를 최대 3기가바이트(3GB)까지 제공하는 ‘쓸수록 더!’ 데이터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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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D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U+ 내비 LTE’에 가입하면 데이터 500메가바이트(MB)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입 후 5회 이상 이용하면 추가로 500MB가 제공된다. 또 모바일 영상 서비스인 U+ HDTV의 유료 주문형비디오(VOD)를 2건 구매하는 경우에도 500MB가 주어지며, 4건을 구매하면 1GB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U+ 박스의 사진 백업기능 이용자와 모바일 쇼핑 서비스인 U+ 쇼핑의 1건 이상 구매객 모두에게 500MB를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LTE 52요금제와 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모바일마케팅 담당은 “가입자들이 데이터 요금을 걱정할 필요 없이 LTE 핵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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