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노원구 주민 생활안정 융자 지원 外

서울시 노원구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융자금을 지원한다. 1인당 주민소득지원금은 3,000만원, 생활안정자금은 2,000만원까지며 융자조건은 연 이율 3%에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주민소득지원금 지원 대상은 ▦지역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구 ▦사업자 등록자 ▦소득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할 수 있는 가구 등이다. 생활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재산총액이 1억3,500만원 미만인 가구로 융자금은 고등학교 자녀 학자금과 무주택자 전세금, 장기치료와 요양이 필요한 가구의 의료비 등에 사용해야 한다.


종로구, 건축전문가 민원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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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는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구청 본관 3층 건축과 사무실에서 민간 건축사가 진행하는 무료 민원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민원상담은 종로구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6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된다. 주요 상담내용은 ▦건축법 등 관련법령의 기준ㆍ절차 ▦건축설계·시공·감리 등 건축공사 ▦건축허가ㆍ신고 등 행정절차 ▦건축공사 관련 민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19일 장애인 한마음 축제

서울시 서초구는 오는 19일 오전11시부터 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2055-0909)에서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연다. 1부 행사에서는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한 모범장애인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2부에는 전문 장애인 무용단의 휠체어 댄스 공연을 진행한다. 장애인 취업상담부스가 개설되고 안마체험ㆍ점자명함 만들기ㆍ전동휠체어 체험 등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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