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日 홋카이도서 리히터 규모 7.1 강진 발생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일대에 29일 새벽 3시30분께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네무로(根室)시에서 80대 노인이 넘어져 팔이 부러지는 등 10명이 중ㆍ경상을 입었다. 진앙은 네무로반도 남서쪽 70㎞ 바다밑으로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 동쪽 태평양에 면한 지역에 해일주의보를 내렸다 1시간여만에 해제했다.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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