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CJ CGV 전화예약제 전면 폐지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 CGV가 전화예약제를 전면 폐지한다. CJ CGV측은 1998년 극장 설립부터 운영해온 전화예약제를 21일 부로 폐지한다고 6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인터넷을 통한 예매문화가 활성화되면서 과거처럼 전화를 이용해 영화표를 예매하는 관객이 거의 없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극장체인인 CGV가 전화예약제를 폐지키로 함에 따라 다른 극장들도 연이어 전화예약제도를 폐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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