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광주공장 가전주력 육성/냉장고 등 5개 품목

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수원공장은 AV·멀티미디어, 연구소 등 첨단연구개발, 생산단지로 조성하고 광주를 냉장고·세탁기·에어컨·전자레인지·청소기 등 5대 백색가전(가정용 전기)을 비롯한 가전주력 공장으로 육성키로 했다. 삼성은 이를위해 소형가전 등은 중소업체에 이전하는 등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고 오는 2000년까지 전체 가전분야에서 5대 백색가전의 수출비중을 70%로 높이고 매출 5조원을 달성키로 했다.<관련기사 11면>최진호 백색가전본부장(전무)은 29일 광주공장에서 열린 냉장고공장 1단계 준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중장기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광주=이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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