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 뉴 쏘울’을 예비 부부의 웨딩카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 사이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는 기아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이며, 당첨자 10쌍은 내달 14일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결혼식 당일 ‘올 뉴 쏘울’ 웨딩카 2대, 웨딩카 운전사 2명, 결혼축하선물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울’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부부를 축하하기에 가장 적합한 차종이라고 판단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