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더지니어스2' 임윤선 탈락 맞춘 홍진호, 이번엔 노홍철 지목… 예상 맞을까?

사진 = CJ E&M 제공

지난주 ‘더지니어스’ 임윤선 탈락을 예측한 홍진호가 이번에는 노홍철 탈락을 예언했다.


최근 6회 오프닝 촬영장에서 노홍철은 홍진호에게 “얘가 예지력이 있더라”고 말하며 “가장 가장자리에 있는 홍진호부터 이번 주에 누가 탈락할 것 같은지 말해보자”고 운을 띄웠다. 이에 홍진호는 “저한테 시키지 마세요~”라고 답하며 노홍철과 자리를 바꿀 목적으로 노홍철을 뒤에서 안아 옆으로 보내려 했다. 그 순간 옷핀으로 고정되어 있던 노홍철의 명찰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를 본 노홍철은 깜짝 놀라며 “나였어?”라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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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명찰을 집어 들고 “가넷 개수도 ‘사’자”라며 “죽을 ‘사’자 아니냐”고 발언해 폭소를 선사했다. 과연 지난주 임윤선 탈락을 맞힌 홍진호의 예지력이 한번 더 효과를 발휘할지, 아니면 럭키가이 노홍철이 불길한 기운(?)을 걷어내고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회에 진행할 메인매치는 ‘독점게임’으로, 카드교환을 통해 8가지 자원 중 한가지를 독점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게임이 전개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난도 두뇌게임을 소재로 종전에 없던 새로운 포맷, 인물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맹과 심장 쫄깃한 배신의 드라마,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예측불허 결말로 극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가 넘는 가구 평균시청률을 기록하고 20~40대 남녀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재 수학강사 남휘종, 레인보우 재경, 바둑기사 이다혜, 마술사 이은결, 변호사 임윤선이 차례로 탈락한 가운데, 현재까지 방송인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아나운서 조유영,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살아남아 흥미진진한 게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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