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이 중소기업청 주최로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산학연 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진전문대는 지난 98년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상품화 57건, 제품개발 98건, 공정개선 45건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54건의 산업재산권을 출원해 31건이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