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 장애인 전용 아시아나 '한사랑 라운지'에서 윤영두(뒷줄 왼쪽 세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한태근(〃〃 네번째) 서비스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장애인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애인 탑승객들은 이곳에서 수하물 위탁 등 탑승수속을 하고 스낵바와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