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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200자 읽기]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


■하루 15분, 피로를 푸는 습관(니시다 마사키 지음, 부키 펴냄)=불면증과 폭식, 체중 급증, 두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어깨 결림, 허리 통증, 건망증에 기억력 저하까지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의 증상은 다양하다. 저자는 아침 햇볕을 많이 쬐고 잘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되고, 이는 기억력을 높인다고 충고한다. 또 평소보다 15분 일찍 일어나는 것은 램수면을 줄여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고, 15분 걷기와 스트레칭은 어깨 결림과 요통을 예방한다고 덧붙인다. 끝으로 15분의 낮잠과 산책, 티타임은 업무효율을 높여주고, 주말에 약간의 공부나 일을 하는 것은 ‘오늘 하루 알차게 보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뇌에 남겨 휴식의 효과가 배로 늘어난다고 설명한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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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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