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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이 발리와 자카르타 편도 10만원에 판매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리와 자카르타행 편도와 왕복항공권을 각각 10만원과 20만원에 특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제외된 금액이며 특별 판매 항공권의 귀국기간은 자카르타는 8월 26일~31일, 발리는 8월 27일~31일 까지다.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은 또 같은 기간동안 출발때는 이코노미좌석을 이용하고 귀국시에는 비즈니스좌석을 이용 할 경우 발리와 자카르타 모두 81만5,000원에 판매한다. 발리 비즈니스좌석 왕복은 110만원이다.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발리와 자카르타 특별할인요금’은 8월 막바지 휴가철에 발리와 자카르타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할인요금을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나 영업부(02-753-8846/8~9)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