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상(사진) 경희대 외국어대 스페인어학과 교수는 최근 덕성여대에서 열린 한국스페인어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스페인 콤플루텐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희대 국제부총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