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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로즈바나나 출시

입력2012.01.31 10:05:00 수정 2012.01.3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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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와 함께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로즈(Rose) 바나나’를 31일 출시했다.


로즈 바나나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 남부 청정지역인 티볼리(T`boli)와 부끼드논(Bukidnon) 해발 600~800m 고산지에서 재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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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 브릭스의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진한 바닐라 향을 가지고 있고 크기는 일반 바나나의 절반 수준으로 아담하지만 비타민E 함량은 2배 가량 높다.

가격은 한 송이당 3,980원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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