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파워텍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김용복(54ㆍ사진)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LG엔지니어링, 이수건설 인도네시아 담당임원 등을 두루 거친 해외전문가이며 지난해 6월 사업담당 상무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