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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사진) 의왕시장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의견청취를 위해 6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다.
의왕시는 시민을 섬기는 ‘참여와 소통’의 시정을 구현키 위해 20~27일까지 7일간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고천동을 시작으로 부곡동, 오전동, 내손 1·2동, 청계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찾는다. 김 시장은 주민센터에서 올해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이번 순시에는 각 동별 지역 현안과 관련된 부서장도 함께 한다.
김 시장은 “갑오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의왕시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을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시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