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중 BBB-까지는 투자적격이지만 BB+ 이하는 투자부적격(투기) 등급이다.
STX팬오션의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3-에서 B+로 떨어졌다.
한기평은 또 STX마린서비스의 기업어음을 A3-에서 B+로 내리고 부정적 검토대상에 재등록했다.
한기평은 “STX팬오션의 경우 업황 침체 장기화에 따른 실적 부진 심화, 재무부담 가중, 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험 확대 등이 불안 요인으로 꼽혔다”며 “STX마린서비스는 사업·재무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STX팬오션 신용등급 변화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