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4: 미래 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서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다.
크리스천 베일이 존 코너 역을 맡았고 샘 워싱턴이 악역 마커스를 연기했다. OCN은 “할리우드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개봉 1년 만에 TV를 통해 방송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OCN은 ‘터미네이터 4’를 시작으로 ‘원티드’ ‘미이라3’ ‘맘마미아’ ‘뉴문 의형제’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4는 14일 오후 10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