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현준 창조경제부 부장은 “무엇보다도 문화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문화경영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대책’을 뒷받침하는 빼놓을 수 없는 사업 중 일부”라며 “지속적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 2월부터 중소기업 CEO 및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 등의 정보제공과 공연티켓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의 문화경영 확산·전파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