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추동의류 미리 싸게 사세요

추동의류 미리 싸게 사세요신자정장등 실속가 구입호기 이번 주말(22일)부터 백화점들이 일제히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 오는 29일 가을 정기 바겐세일에 앞서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은 브랜드세일을 실시하며 지방점이나 일부 중소 백화점들은 미리 바겐세일에 돌입한다.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겐 구매를 계획중인 품목이 브랜드 세일에 참여할 경우 미리 원하는 상품을 싸게 살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다. <브랜드 세일> ◇롯데=24일까지 본점에서는 닥스 정장 37만2,000원, 마에스트로 정장 23만8,000~25만2,000원 등 닥스·마에스트로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영등포점은 28일까지 디자이너브랜드 특집전을 마련, 루치아노최 원피스 29만9,000원, 안혜영 투피스 28만8,000원, 리미원 재킷 9만원 등에 내놓는다. ◇현대=천호점은 24일까지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세계 유명 카펫대전을 실시하는 한편 신사 정장 및 캐릭터 정장, 셔츠 등의 이월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하는 남성의류 토탈대전을 연다. 무역, 신촌, 천호점에서는 26일부터 10월1일까지 니나리찌, 파코라반 등 셔츠를 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세계=본점, 영등포점, 미아점은 28일까지 캠브리지, 맨스타, 크리스챤 오자르 등 국내 유명 10대 남성브랜드 기획상품을 10~20만원대에 선보인다. 영등포점은 미니멈, 리씨, 비아트, 엠씨 등 여성 4대 브랜드 초대전을 열고 투피스 11만8,000~17만8,000원, 스커트, 바지 3만~7만9.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압구정점은 스키·스노우보드 퍼레이드를 실시, 여성 및 남성용 스키(중,상급)를 각 46만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28일까지 카스피키즈 아동의류, 리빙모아 침구 등을 50% 할인판매하며 학생가방 「이스트팩」을 2만원 균일가 판매한다. ◇미도파=여성의류 가운데 꼴레뽀이, 아이덴티, 디펄스가 30%, 애녹, 나프나프, 레노마, 크레송, 마리끌레르, 요하넥스, 데미안, 후라밍고 등이 20% 브랜드세일에 들어간다. <정기 세일> ◇뉴코아=서울점은 28일까지 스포츠 골프의류 종합대전을 실시, 알프레도 베르사체, 발망, 오마샤리프 등의 브랜드 상품을 티셔츠 1만~1만9,000원, 조끼나 남방 2만5,000~2만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플라자=28일까지 신사복 빅5 특별기획전에서 로가디스, 맨스타, 캠브리지 멤버스 등의 정장 이월상품을 24만~34만원에 내놓는다. 폴로 단독 특별대전을 통해 티셔츠 2만~6만원, 남방 2만5,000~3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 ◇그랜드=일산점은 28일까지 스카프 균일가전을 열고 니나리찌, 레노마, 파시미나, 발렌시아가 등을 1만5,000~3만3,000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상품 5만원권 구매권을 준다. ◇한신코아=노원점은 24일까지 금강제화·랜드로바 균일가전을 통해 신사·숙녀화 3만~5만원, 부츠 3만5,000~6만원에 내놓는다. 광명점은 삼성, 삼보, LG-IBM, 컴마을 등 컴퓨터 4대브랜드 실속 특별가 제안전을 마련한다. ◇행복한세상=21일부터 세일에 들어가 피혁 의류 및 핸드메이드 코트 특별기획전, 김치냉장고 종합전, 가을 남성복 특별기획전, 여성의류 톱디자이너 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 입력시간 2000/09/21 19:23 ◀ 이전화면

관련기사



이효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