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경기동부방송(대표 조준곤)과 휴리프(대표 신종태), 삼테크아이앤씨(대표 김성)는 19일 방송과 통신을 결합한 미아방지 서비스 가칭 ‘세이퍼 키즈’를 이르면 다음 달 경기도 광주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세이퍼 키즈’는 기존 케이블TV 네트워크에 지그비(zigbee) 기술을 적용, 아동이 휴대가 간편한 전자태그(RFID)를 휴대하도록 해 아동의 현재 위치를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