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절전형 가전 제품 사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우젠 바람의 여신Ⅱ 에너지 절약 로드쇼’를 오는 5월11일까지 목동 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돌려 발생시킨 동력으로 하우젠 에어컨의 무드 라이팅을 점등시켜보는 ‘자전거 타고 에너지 체험’, 에어컨에 있는 에너지 소비효율 스티커를 사진으로 찍어오면 경품을 주는 ‘초절전 에어컨을 잡아라’ 등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에어컨 ‘하우젠 바람의 여신Ⅱ’는 실내온도에 따라 냉방 능력을 스스로 조절하는 ‘스마트 인버터’를 채용, 일반 에어컨에 비해 최고 87.5％까지 전기료를 절약해주는 절전형 에어컨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