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30일 청약

우여곡절 끝에 신규분양 주택의 양도세 감면 기준이 '전용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로 확정되면서 대책의 수혜를 받게 될 신규분양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모델하우스개관 2곳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 계약은 각각 9곳, 6곳이다.

29일 ㈜서한은 대구 동구 각산동에 조성되는 대구혁신도시 B-1블록에 공급하는 '서한 이다음'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8층 9개동 479가구로, 모두 65~84㎡(이하 전용면적)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KTX 동대구역ㆍ대구국제공항ㆍ고속도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이?날인 30일에는 현대엠코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짓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의 청약을 받는다. 36층 2개동, 84㎡ 234가구다. 지하철 6ㆍ7호선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관련기사



같은 날 호반건설은 광주시 월남지구 1-1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18층 9개동 59~78㎡ 654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5월3일에는 대림산업의 평택시 용이동 'e편한세상 평택'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이날 한국토지신탁은 강원도 삼척시 건지동 115에 공급하는 '코아루플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신희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