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7일 “이달 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오찬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하기 위해서도 가장 기본적 토대가 강력한 국방역량”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