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주들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외위즈가 상한가인 7만4,500원으로 급등한 것을 비롯 NHN이 8,500원(7.02%), 다음 1,100원(1.68%), 옥션 1,200원(1.92%) 각각 상승했다. 네오위즈는 시가총액 5,690억원으로 11위를 기록하며,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됐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터넷주중 NHN과 네오위즈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다음과 옥션에 대해서는 `시장수익률` 의견을 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