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내에 설치하고 특화된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배치,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대폭 확대·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현재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전국 142개 지역 회원 조합 880명의 지도원이 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상담회와 산주·임업인 만남의 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회를 실시중에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현장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에게 다가가고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