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전 외교부장관이 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한 전 장관은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되는 아리랑TV의 토론 프로그램 ‘인 포커스’에 고정 사회자를 23일부터 맡을 예정이다.
‘인 포커스’는 국내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주요 사회적 이슈들을 전문과와 함께 진단해 보는 본격 토론 프로그램. 한 전 장관은 23일 과거 6자 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한 제임스 켈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와 최근 북핵 문제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