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경기도, 골든트라이앵글 평생학습마을 사진 공모전 外

경기도, 골든트라이앵글 평생학습마을 사진 공모전

경기도는 '제1회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평생학습마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2012년부터 추진해온 '일터, 삶 터, 배움터가 공존하는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이다. 현재 도내 16개 시·군에 53개의 마을이 조성돼 있다. 마을에서 운영 중인 평생학습 및 공동체 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과 함께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서술해 다음 달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 1개 마을에 50만원, 최우수 2개 마을은 각 30만원, 우수상 3개 마을에 각 20만원, 특별상 5개 마을에는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gill.or.kr)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경기관광公, 연말부터 DMZ 관광기념품 판매

경기관광공사는 올 연말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생태·역사·관광자원인 DMZ를 테마로 관광기념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품은 소비자들이 DMZ 방문을 일상 속에서 쉽게 추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기존 관광기념품은 도예·공방 제품이 주를 이뤘다. 경기관광공사가 개발한 DMZ 특화관광기념품 디자인 시안과 시제품 등은 이날부터 이틀간 경기도청 제3별관 1층 갤러리별에서 전시된다.

/윤종열기자

대전시 11월 10일까지 기능 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대전시는 지역 명예를 드높이고 숙련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제2회 기능 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 부분은 우수선수, 우수지도자 등 2개 부문, 각 1명이며 시상예정일 현재 1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1년 이상 관내 학교, 직장 단체(팀)에 소속돼 기술 숙련을 한 사람이나 단체이다. 신청서 접수 및 추천은 11월 10일까지이며 기능 대상 관련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윤기자

청주시 오창복합문화센터 내년 9월 준공


청주시 오창읍에 도서관과 미술관, 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청주시는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등 165억원을 들여 청원구 오창읍 과학단지내에 오창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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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센터는 9,36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연면적 8,284㎡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 1층에는 어린이 도서열람실이 들어서고 2층은 다목적 미술전시실로 활용된다. 3층에는 문화교육실과 다목적실 등이, 4층과 5층에는 자료열람실, 디지털자료실, 휴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도서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박희윤기자

울산시 '무역의 날' 맞아 수출 우수기업 포상

울산시는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를 위해 애쓰는 우수기업과 개인에게 포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상은 단체포상과 개인포상으로 구분된다. 단체포상은 울산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기업 가운데 수출실적 우수업체 1곳, 수출증가율 우수업체 1곳, 신규수출 우수업체 1곳에 주어진다. 개인포상은 수출업체 대표자 및 종업원, 수출지원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7명에게 표창을 준다. 신청은 11월 4일까지 울산시청 국제협력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장지승기자

무안군 국비 570억 확보… 현안사업 탄력

전남 무안군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 570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일반국고 보조 사업으로는 6건에 255억원으로 △칠산대교(무안~영광) 건설 197억원 △송정~마산간 국도개설 46억원 △무안읍 하수관거정비 5억원 △일로읍 비위생매립장정비 5억원 △정신건강증진센터운영 1억원 △무안분뇨처리시설확충 1억원 등이다. 또 특별교부세로 무안생태갯벌센터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사업비 5억원도 반영됐다. 여기에 지역발전특별회계 2013년도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로 33억원을 포함해 45건에 310억원을 확보했다. /김선덕기자

영남대 등 학생 무역사절단 9,000만달러 상담실적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학·관 협력으로 시행한 대학생 통상무역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 경북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성한 영남대와 동국대 학생 16명을 그동안 파견한 4개 무역사절단에 전문인력으로 참여시켜 166명의 해외 바이어와 9,0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중진공은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어 통상인력 양성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종기자

중국 고위급 지도자 구미방문 줄이어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경부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지난 6월 차이 밍 자우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방문을 시작으로 9월 중국 5대 언론사 기자단의 방문에 이어, 22일에는 탕쟈쉬엔 국무위원과 츄궈홍(邱國烘) 주한 중축특명전권대사 등 20여명이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이 방문단에는 후궈차이(湖國財) 외국인투자기업협회 부회장과 첸원후이(錢文輝) 중국교통은행 부행장 등 산업·금융권 고위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앞으로 대 중국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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