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쓰비시 ‘D램생산 확대’/설비투자 작년수준 유지

【동경 연합 AP­DJ=연합 특약】 일본의 반도체업체인 미쓰비시전기는 내년 3월말까지 지난해와 비슷한 1천1백50억엔 규모의 설비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회사측은 금년중 e램과 64메가 D램의 생산량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시코쿠섬의 코치지역에 차세대 메모리칩 생산을 위한 새로운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미쓰비시는 내년 4월부터 64메가 D램 생산량이 월간 4백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