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기 지원 앞장 금융기관 직원 포상/중기청 「지원상」 신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제도를 신설,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에 앞장선 금융기관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인사고과 우대 등 특전을 추진키로 했다.중기청은 오는 12월중 15명 정도를 선정해 중기 금융지원상을 시상키로 하고 25일 각 금융기관 및 지원기관에 수상후보자를 추천해주도록 요청했다. 중기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촉진하고 모범 금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기협중앙회 등 지원기관에서 7년이상 근무한 중견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최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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