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의 신입사원들이 15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 나눔’의 기업정신을 체험했다.
SK C&C 신입사원 182명은 이날 경기도 광주시의 한사랑 마을ㆍ한사랑 장애영아원 원생들과 눈썰매장을 방문하고 목욕봉사ㆍ환경미화 등의 자원봉사에 나섰다.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SK의 사회공헌 및 기업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강무 SK C&C 상무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SK C&C는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