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준호, 청룡영화제 미숙한 진행 '입방아'

정준호, 청룡영화제 미숙한 진행 '입방아' 이민지 인턴기자 7년째 청룡영화제의 사회를 맡고 있는 정준호가 경력에 맞지 않는 미숙한 진행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정준호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김혜수와 함께 진행에 나섰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김혜수와는 달리 정준호의 진행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정준호는 이날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게 된 정우성을 호명하며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좋은 놈 멋진 놈 나쁜 놈’이라고 잘못 부르는가 하면, 심사위원의 이력을 잘못 말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또한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이후 이뤄진 고(故) 최진실에 대한 명예인기스타상 수상에서는 진행 순서를 잊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준호는 시상식 사회를 모두 마치며 “진행의 미숙한 점이 있다면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 후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는 정준호의 진행 미숙에 대해 “사전에 연습은 했나?”, “어이없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망쳤다”, “김혜수 혼자 진행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 정준호 관련기사 ◀◀◀ ☞ '불화설' 정준호, 7세연하 재벌사 임원 딸과 파혼 ☞ 히말라야 정복 실패 정준호 가수 정식데뷔 ☞ 정준호, 신부친구와 다툼에 예단도 안보내고… 왜? ☞ 최진실 "정준호, 남자로 느꼈다" 속내 들통 ☞ 정준호, 재벌사 임원 딸과 날 잡았다! 왜 급했나 ☞ 정준호 "왜이리 안하무인!" vs 김하늘 "선배 앞가림이나…" ☞ 한석준 아나 "정준호 축의금 100만원 어쩌나" ▶▶▶ 영화계 관련기사 ◀◀◀ ☞ 뇌쇄적 몸매 드러낸 김옥빈 '아줌마 본능' 들통! ☞ 남장·연하남·두 남편… '여자의 욕망' 드러내다(?) ☞ 강제로… 전라로… 스님과… 너무 야한 섹스신은 결국.. ☞ 동성애·꽃미남·섹스·여성상위… 2030 여성 정조준! ☞ 추자현 "벗는 것도 연기일 뿐" 화끈하게 보여주다! ☞ 채정안 "띠동갑 연하? 육체적 사랑 가능하다면.." ☞ 권상우 돌연 영화출연 번복… 돈 때문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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