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첫사랑’ 소피 마르소가 오는 10월 내한한다.
소피 마르소는 한국을 처음으로 찾은 이후 4년 만에 GS홈쇼핑 패션 브랜드 ‘모르간’ 모델로 홍보차 내한할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해 등장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브레이브 하트’, ‘007 언리미티드’ ‘안나 카레니나’, ‘한여름 밤의 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은 수지가 국민 첫사랑이었다면, 예전에는 소피마르소가 국민 첫사랑이라고 들었다. 한국을 찾는다니 반갑다”, “과거 사진을 보니 원조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가지고 있을 지 궁금하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10월 국내에서는 소피마르소 대표작 ‘라붐’이 재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라붐’)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