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원개발 외국투자 확대”

【파리 신화=연합】 중국은 외국의 석유업체들에 대해 시장을 확대개방하고 외국기업의 투자를 환영할 것이라고 중국 국가계획위원회의 엽청 부주임이 24일 밝혔다.엽청 부주임은 이날 파리에서 열린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에 비회원국 초청인 자격으로 참석해 전기와 유전, 가스전 탐사, 탄광개발, 에너지 보존과 환경보호,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의 분야에서 외국과의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엽청은 또 중국이 IEA와의 협력강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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